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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62 호 벚꽃과 함께 핀 웃음꽃… 천안캠퍼스 벚꽃축제 ‘봄빛나래’ ​

  • 작성일 202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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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30
이은탁

벚꽃과 함께 핀 웃음꽃… 천안캠퍼스 벚꽃축제 봄빛나래


  따스한 봄바람과 함께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에 벚꽃이 만개했다. 흐드러지게 핀 벚꽃 아래, 2026학년도 벚꽃축제 ‘봄빛나래’가 4월 7일부터 8일, 이틀간 정문 일대에서 펼쳐지며 캠퍼스를 화사하게 물들였다. 오후 2시부터 6시 30분까지 진행된 이번 축제에는 많은 학생들이 모여 봄날의 설렘을 함께 나눴다.


▲천안캠퍼스 벚꽃축제 <봄빛나래> 안내 공지 (사진: 테온 공과대학 인스타그램)


먹거리와 휴식이 어우러진 축제 공간


  이번 벚꽃축제 ‘봄빛나래’는 한울 총학생회, 테온 공과대학, 연 융합기술대학, 루프 디자인대학, 버디 글로벌인문대학, 아키 예술대학 등 학생 자치기구가 함께 주관해 진행됐다. 행사 공간은 정문 앞과 시계탑 일대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야외 테이블이 설치돼 자유로운 취식이 가능했다. 또한 시계탑 옆 행사본부 부스에서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돗자리 대여 서비스가 운영돼 학생들이 보다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푸드트럭은 오후 2시부터 6시 30분까지 운영됐다. 초밥과 분식, 닭강정과 치킨, 야끼소바와 오코노미야키, 크림새우와 칠리새우 등 다양한 메뉴가 마련돼 학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행사 첫날에는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5,000원 쿠폰이 제공되며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봄빛나래’ 야외 테이블 (사진: 이은탁 기자)


동아리 공연과 현장 분위기


  어쿠스틱 음악 중앙 동아리 ‘소울로’는 4월 7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정문 주차장에서 무대를 선보였다. 음악이 흐르자 학우들은 자연스럽게 발걸음을 멈추고 호응하며 공연을 즐겼다. 공연 중간에는 번호표 추첨과 간식 이벤트가 진행되어 학우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벚꽃이 흩날리는 가운데 펼쳐진 공연은 벚꽃축제에 낭만을 더했다.

▲어쿠스틱 음악 동아리 ’소울로’ 공연 현장 (사진: 소울로 인스타그램)


  학생들은 벚꽃 사진을 찍거나 벚꽃을 배경으로 단체 사진을 남기며 캠퍼스의 봄을 만끽했다. 친구들과 돗자리를 펴고 모여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음식을 먹으며 바쁜 일상 속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벚꽃 사진을 찍는 학우들 (사진: 이은탁 기자)


봄의 정취를 더한 봄빛나래


  벚꽃축제  ‘봄빛나래’는 캠퍼스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새 학기를 맞아 바쁜 일상을 보내던 학생들에게는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여유의 시간이 되었고, 신입생들에게는 대학 생활의 설렘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학우들은 “벚꽃 아래에서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니 봄이 온 게 실감 난다”라며 “공연도 보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면서 기분 전환이 됐다”고 전했다.


  짧지만 눈부신 벚꽃의 계절 속에서 열린 ‘봄빛나래’는 학생들의 하루를 더욱 환하게 만들었다. 웃음과 설렘이 어우러진 이번 축제는 캠퍼스에 생기를 더하며, 대학 생활의 소중한 기억으로 남았다. 앞으로 이어질 다른 교내 행사들도, 학생들의 일상을 더욱 풍성하게 채워주기를 기대해 본다.



이은탁 기자